ꡐ동북공정ꡑ의 주역 중 한 명인 마대정(馬大正) 변강사지연구중심 전문가위원회 위원장은 「고대 중국고구려 역사총론」에서 중국동북지구의 소수민족인 고구려는 주변의 약탈을 일삼아 타민족이나 고구려인민에게 큰 재난을 불러 일으켰다고 하였으며, 2~300년간 한족(漢族)에 융합된 대중국
고구려현은 이미 한(漢)의 현도군에 속했다. 동한(東漢) 180년 동안 고구려는 모두 동한 왕조의 신하였다. 220년부터 426년까지 고구려는 중국 중앙 정권의 신하로 예속되어 고구려후, 고구려왕, 정동대장군 등의 관직을 받았다. 남북조 시기에는 북위, 북제 및 남조의 각 정권에 공물을 바쳤다. 이처럼 고
동북지방사 연구, 동북민족사 연구, 고조선사·고구려사·발해사 연구, 중국과 한반도 관계사 연구, 한반도 정세 및 변화와 그에 따른 중국동북 변경지역의 안정에 관한 영향 연구 등이다. 특히 고조선·고구려·발해 등은 고대 중국의 동북지방에 속한 지방정권인데, 북한과 한국의 학자들이 이러한 사
중국이 2002년부터 동북공정이라는 이름으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또 다른 파문이 일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고조선, 고구려, 발해 등 중국동북지방과 만주에서 전개된 역사들을 중국 역사로 끌어들이려 한다는 계획은 한국인들의 분노를 샀다. 중국이 관영 신화통신을
중국 측이 간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을사조약 시 이미 간도는 청의 나라로 규정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당시의 간도협약은 일본이 외교권을 불법 사용한 것으로, 을사조약 자체가 무효라는 것이 한국 측 입장이다.
2.지리적 근거
간도는 본래 읍루와 옥저의 땅이었다가 고구려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