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우리나라의 해운 항만물류수송은 아직 현대화 시설이 제대로 접목되지 못한 실정으로서 글로벌 네트워크시설에 걸 맞는 효율적인 해운 항만 물류정보화기반을 조성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현재의 물류체계는 항만 도로를 비롯한 사회간접자본시설의 부족과 정보화의 미비로 보유시
항만으로 성장한 부산항과의 경쟁등 광양항의 운영여건이 좋지만은 않다. 하지만 우리나라 물류체계 개선을 위해 절대 필요한 과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광양항의 조기 활성화를 달성하여 현재 부산항의 컨테이너 처리 능력 초과로 인한 문제점을 덜고 더불어 동북아 중심항만으로 발전할 수
동북아지역의 관문에 위치한 항만도시 부산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동북아지역 도시지역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상호발전을 도모해 가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인식을 전제로 해서 본 논문은 동북아지역 도시네트워크화의 가능성과 제약요인, 그리고 그 전망에 대하여 논의해 보고, 이와
항만에만 선택적으로 기항하고 인근의 항만들은 소형선으로 화물을 모아 중심항만에 기항하는 대형모선에 화물을 중계하는 허브포트 위주의 운항패턴이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에 국가간 중심항만의 지위를 차지하려는 항만개발 및 해상 물동량 유치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동북아 지역
동북아 시대의 해양개척정신으로 되살리고자 한다. 장보고 대사의 해상지배는 세계사적으로 통일신라와 발해의 남북교류가 단절된 분단 상황 속에서 중국과 일본을 잇는 광활한 해상을 장악했다는 점과 당시에 통일신라는 동북아 최강의 국가가 아니었지만 장보고 대사의 해상군사력과 민간교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