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근간이 되었다. 1945년 8월 광복이후 정부에 귀속되었으며, 1963년 3월 국영기업체인 (주)한국기계공업으로 재발족하였다. 1966년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1976년 2월 대우그룹 산하의 대우중공업 주식회사로, 2000년 (주)대우종합기계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5년 4월 두산그룹에 인수되었으며, 이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990년대 들어 해외시장 개척 및 진출을 본격화하는 등 해외사업의 확대에 매진하였다. 1990년에 한국의 기계업체서는 최초로 유럽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하였고 1994년에는 중국에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하였으며, 이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해 변신은 성공적이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두산은 2000년 이후 연평균 22%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는 종합중공업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두산중공업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해 지속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고 한다. 박종포 두산중공업 풍력기술개발팀 수석연구원은 풍력 등
종합기계(주)를 인수하였다. 1981년 ASME 'N' 및 'NPT' 스탬프를 취득한 이후 1993년까지 국제표준화기구의 ISO 9001을 취득하였고, 계속해서 1995년 건설 분야 ISO 9001 인증서를, 1997년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서를 취득했다.
두산중공업의 사업 분야는 크게 발전설비사업, 담수플랜트사업, 산업설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