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미술의 아버지뒤샹
1912년 뉴욕의 아모리쇼에서 동시성을 표시한 회화 <계단을 내려오는 누드 2>를 발표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뒤샹의 작품으로 하여 누드에 대한 고정관념을 파괴하였다. 1913년부터는 다다이즘의 선구로 보이는 반예술적 작품발표를 시작하였고 1915년 도미하자 이듬해 뉴욕
2. 마르셀 뒤샹의 생애
현대미술의 아버지, 초현실주의, 주상표현주의, 개념미술, 포스트모더니즘 등 그에게 따라붙는 수많은 용어중에서 가장 유효한 평가는 '아방가르드'라는 단어인듯 하다.
마르셸 뒤샹(Marcel Duchamp)은 1887년 프랑스 외르 지방의 블랭빌-크레봉에서 성공한 공증인의 셋째 아들로 태
뒤샹이나 잭슨폴록의 선례를 뛰어 넘는 것으로, 이는 완결된 작업이 아닌 실질적인 공간 제시로, 여기서 그는 환경에 바탕을 둔 하나의 이벤트로서의 예술이었다.
그 후 해프닝은 즉흥적인 행위를 바탕으로 독특한 자발성과 진취성을 내포한 채 전개되기 시작하면서 예술가들의 단독 표현에 의한 독
백남준은 1932년 7월 20일 서울 서린동에서 아버지 백낙승과 조종희의 3남 2녀 가운데 막내로 태어났다. 경기중,고교를 졸업한 그는 도쿄대 미학미술사학과에 진학하여 졸업논문으로 아놀드 쇤베르크에 대한 논문을 썼으며 1956년 독일로 유학을 떠나 프라이부르크 음악학교와 뮌헨대에서 현대음악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