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디지털테크놀러지
로봇은 상대성이론이나 아폴로 우주선만큼 많은 이들에게 과학의 경이로움을 보여주고 흥미를 심어 주었다. 그러나 재미있게도 로봇이 처음 등장한 희곡 ‘Rossum's Universal Robots’에는 로봇이 매우 비관적인 시각으로 그려져 있다. 1920년 체코슬로바키아의 카렐 차펙에 의
미디어 아트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제공하고 서론을 시작한다. 대체로 포스터·음반·사진·영화·라디오·텔레비전·비디오·컴퓨터 등 대중에의 파급효과가 큰 의사소통 수단의 형태를 빌려 제작되는 예술의 분야이다. 최근들어 급속한 디지털테크놀러지의 발전으로 다양한 정보 기술(Information Technolog
Ⅰ. 비쥬얼 리터러시
‘비주얼 리터러시’는 ‘미디어 리터러시’나 ‘정보 리터러시’ 보다 상대적으로 대상을 구체화할 수 있는 개념인 것 같다. 미디어나 정보에 있어서, 특히 시각적인 미디어나 정보에 한정하여 함양해야 할 능력의 대상과 내용이 구체화될 수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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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라디오 방송인 ‘보이는 라디오’에 이르기까지
1) 라디오라는 미디어 매체의 특징
텔레비전의 등장으로 사양화의 길을 들어서는 것이 아닌가 싶었던 라디오는 청각적인 요소에 화려한 영상까지 곁들인 텔레비전에 대항하여 먼저 텔레비전의 비싼 광고비를 감당할 능력이 없는 광고주들을
소통방식의 전환 우리말로 '상호교감', 혹은 '쌍방간의 교감'이라고 일컬어지는 인터랙티브는 기존의 전통적인 소통관계와 상반되는 개념이다. 기존의 소통방식이라면 미술을 예로 들자면 작가가 그림을 그리고 완성된 후에 전시장에 설치하면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와 보고 돌아갔다. 방송의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