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을 양끝으로 하는 연속선을 놓고 이를 7단계로 구분하는 참여적리더십 분류체계를 제시하였다. 여기서 리더 중심의 리더십이란 지시적이고 구성원들의 참여를 허용치 않는, 즉 리더의 권한 영역이 많은 리더십유형을 의미하며, 이에 반해 부하중심의 리더십은 집단의 토의나 집단적 의사결정
부하들과의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리더십유형이다.
3. 참여적(Participating : 낮은 과업행동, 높은 관계행동, S3)
: 리더와 부하가 의사결정에 함께 참여한다. 리더의 중요한 역할은 업무를 촉진하고 의사소통을 하는 일이다. 구성원들의 참여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원인에 대한 해결책이 강구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고 싶어 하지 않는 마음이 제거되어야 할 의욕이 생기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쌍방적 의사소통을 통해서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부하들은 과업 수행의 능력과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리더는 부하들의 자발적인
리더
어떠한 기준을 부하에게 제시해 주고 나서, 가까이서 지도하면서 일방적인 의사소통과 리더중심의 의사결정을 하는 유형으로서 높은 지시적 행동과 낮은 지원적 행동을 특징으로 삼는 리더십의 유형이다(telling).
목표달성을 위한 작업지시 및 감독에 대부분의 의사소통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
구성원들이 조직에 헌신적임, 개방적인 의사소통을 촉진
-단점 : 일 처리에 대한 정보 부족, 내부 갈등에 개입이 어려워 혼란을 야기
2) 리더십의 연속성(Tannenbaum, Schmidt) : 의사결정 과정에서 부하직원의 참여가 낮 은 수준에서 높은 수준으로 변화됨에 따라 리더의 유형도 제시적(지시적) → 참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