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마 엘리쉬(Enuma Elish: EE): 마르둑신과 바빌론시에 대한 찬양시
*목차*
1. 들어가는 글
2. 저작 연대
3. 줄거리
3-1 신들의 족보
3-2 태고의 신들과 젊은 신들의 싸움
3-3 비상사태를 수습하는 임시 왕
3-4 첫 번째 고안품: 우주
3-5 두 번째 고안품: 인간
3-6 세 번째 고안품: 바빌론시와 에상길라 건축
3-7 영구
Ⅰ. 서론
1. 비교의 동기
최근 들어서 과학의 발달과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서 고고학이 발달하게 되었다. 이러한 고고학의 발달은 과거의 유적들과 문헌들을 밝혀주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고, 따라서 구약 성경의 배경 이해에 대해서도 많은 지식들을 제공해 주게 되었다. 고대 근동 지역에
마르둑(Marduk)이 티아맛과 킹수를 죽여 다른 신들이 승리하게 된다. 그리고 마르둑은 티아맛의 시체로 하늘과 땅을 만들고 킹수의 피로 사람을 만들어 세상에 질서를 만들었다고 한다.
성경에도 물의 혼돈에 대한 이야기(창세기 1장 2절)가 나오지만 야훼가 어디에서 왔는지는 말하고 있지 않다.
마르둑이 물의 신 티
아마트를 쓰러뜨린다는 내용에서도 영향을 받은 듯 하다. 의해 철학의
밀레토스의 북방 에페소스의 사람 헤라클레이토스
(Herakleitos; B.C.
535~475)
는 ‘만물의 근원은 불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신이나 인간이
이 세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살아있는 불로써 규칙에 따라
신화 (1) 창조 드라마와 ‘제의적’ 세계관
에누마 엘리쉬
1부까지의 작업
에누마 엘리쉬가 기록되어 있는 점토판
바빌로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창조 서사시
점토판에 기록
수메르 -> 아카드 -> 바빌로니아
이전 시대의 종교를 거의 그대로 이어받았다.
눈에 띄게 다른 점이 있다면 ‘마르둑’의 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