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이원론)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를 철학의 제 1원리로 삼았다. ‘나’라고 하는 존재는 사회적 지위도 이름도 육체도 아닌 ‘생각하는 것’ 자체, 즉사유(思惟)의 존재일 뿐이다 라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생각 한다’라는 자신의 힘만으로 진리를 탐구할 수 있다고 한‘이성
우리 몸의 여러 기관(소화기관, 순환기관, 감각기관 등)이 각각 상이한 부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마음 속에서 각각 상이한 부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사실상, 심리학 개론 교과서에는 때로 옛날의 심리학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사람의 머리 모양을 그려놓고 그 안을 구획
우리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이고, 비인간적인 상황들로 인해서 초래되는 각종 사회병을 경험주의에서 추구하는 경험적 이론 정립방식에 따라 경험에 의한 인간적인 성향을 잃어서도 안 될 것이다.두 가지의 장점만 취한다면 합리적이고 인간적인 사고를 하는 인간의 사고가 정립된
우리사상연구소,『우리말 철학사전 2권』,서울, 지식산업사, 2002, p.280
이것에서 정신을 육체와의 연합으로 보거나, 육체적인 것이 그것(정신적인 것)을 결정한다거나, 혹은 영혼이 몸보다 우위에 있다든가 하는 정신-물질(육체)과 상관하는 정신 지위를 둘러싼 많은 철학적 논의거리를 가지고 있다. 하
허스트의 교육론 - ‘좋은 삶’이란?
이론적 이성이 아닌 실천적 이성에 의해 결정되는 삶. 교육의 전반적인 목표는 좋은 삶이 발달할 수 있는 프랙티스들에의 입문으로 이해될 수 있는 것이며 , 그 프랙티스들에의 입문 자체가 비판적 반성의 프랙티스 속에서 발달되어야 할 사회적 프랙티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