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사례 중 문장차원인 <주어·서술어간의 부적절한 호응>을 중심으로 오용을 분석해보고 이를 토대로 오류의 원인을 찾는데 주력하며 이에 대한 교육적 제안을 제시해 보려한다. 그러나 실제 규범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에 대해서는 심도 깊게 나아가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주어 ‘김 군’과 ‘작은사위’가 상위 신분성의 행동주여서 동사 ‘앉-’과 ‘들-’에 각각 ‘-시-’가 연결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위의 용례들은 ‘-시-’의 실현 여부가 말할이의 의도나 의향에 크게 의존함을 보여준다. 위와 같은 예시를 설명하기 위해 ‘-시-’가 ‘비상위성’의 의미 기능도 가
.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재경신문 인터넷 신문, 2009.11.19 "슈아이(SHU-I) 형준, 미니홈피서 생활기록부 공개 화제">
→ '~로써 ' 는 ~의 가지고/방법으로 라는 도구의 의미이고, ' -로서 ' 는 ~의 자격으로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이기 때문에 '슈아이'로서 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다.
잡지의 어문 규정 실태의 파악을 통해 바람직한 언어생활 정착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신문과 잡지는 일상에서 가장 흔히 접하는 대중매체로서 그 영향력이 대단히 크므로, 이에 나타난 어문 규정 위반 사례를 조사하고 분석해보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규명해야 할 것이다. 유능한 문제 해결자는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상호 작용을 하며 의미 구성을 위하여 목표 지향적 태도를 취한다. 그리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하여 일련의 강력하고도 대안적인 전략들에 의존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그러한 전략들을 개발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