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河中叛帥李守貞, 被圍逾年, 城中糧食已盡, 十死五六, 眼見是把守不住。
각설하중반수이수정 피위유년 성중양식이진 십사오육 안견시파수부주
각설하고 하중에서 반란한 괴수인 이수정은 포위된지 1년이 넘어 성안에 양식이 다 떨어져 10에 5,6은 사망하고 눈에 보이는 것은 지켜내지 못함이다.
부씨 핍령사거계궁
왕망은 황태후 조씨를 폄하하여 효성황후로 삼고 황후인 부씨도 핍박해 계궁에 옮겨 살게 했다.
趙太后的罪狀, 是與女弟趙昭儀, 專寵橫行, 殘滅繼嗣。
조태후적죄상 시여여제조소의 전총횡행 잔멸계사
조태후의 죄상은 누이동생 조소의와 같이 총애를 독점해 횡행하여 대를 이
却說王峻留駐陝州, ?非故意逗撓, 他却?有秘謀, 不便先行奏聞。
각설왕준류주섬주 병비고의두요 타각령유비모 불편선행주문
逗撓:적을 보고 두려워하며 피하고 나가지 아니함
각설하고 왕준은 섬주에 머물러 주둔해 고의로 두려워 나가지 않음이 아니니 그는 따로 비밀 모의가 있어서 곧 먼저 상주
물론, 언어, 풍속까지 특이한 것이 많다.
특히 三多 (石多,女多,風多) ,三姓 (고씨,부씨,양씨) ,三無(도둑,대문,거지)는 제주지역의 이색적인 특색을 나타내며 견인력 높은 관광자원이기도 하다.
이와 같이 제주도는 관광 자원 여건으로 볼 때 탁월한 매력적인 자연보고로서 육지의 농경문화, 유교문화, 현
2. 제주도 여성신
2.1. 제주의 여성
제주도는 물과 바람과 여성이 많다고 하여 삼다도(三多島)라고 부른다. 석다(石多)와 풍다(風多)로 일컬어지는 풍토적 조건은 제주도민의 생업과 생활민속의 특이성을 만들어 놓았으며, 여다(女多)는 고단한 생활을 자립ㆍ불패의 정신으로 헤쳐 온 여성들의 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