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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원 및 작품 선정 배경
(1) 선정 단원
작품비교감상은 미술과 사회과, 두 개 교과를 연계하여 적용하고자 하였다. 사회는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3. 대한민국의 발전 - ② 대한민국의 수립과 발전 - 분단을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 단원에서 6.25 전쟁과 관련된 학습에서 작품의 비
감상이란 작가의 마음의 세계를, 감상자의 주체적인 판단에 의해 받아들이는 것이다. 문학은 수 만 마디의 말로 하나의 세계를 구축하여 제시하며, 음악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말과 소리로 작가의 세계를 표출한다. 그러나 미술은 한 점의 작품에 작가의 세계가 응축되어 있다. 순간의 작품과의 만남 속
작품을 보고 난해하다고만 느낄 뿐 어떤 감흥을 느끼기가 쉽지 않을 것이고, 대중의 일상적인 사회 문제와 유리된 예술 세계에 대해서 시간을 내고 관심을 가질 수 있을 정도의 여유가 있는 사람은 사회의 소수 상류층에 불과할 것이다. 때문에 모더니즘 미학 하의 예술계에서 대중은 순수 예술과 유리
미술개념의 길을 열어 놓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보여주었듯이 전형적인 시각미술의 세계에 비판했고 그 비판을 통해 삶과 예술 간의 변증법적 갈등의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또한 그의 데카르트적 회의를 바탕으로 한 허무주의적 현실 부정적 사고는 현실의 부정으로 끝
주장했다. 하지만 발달과정은 계속해서 변화하기 때문에 정확한 경계선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이러한 의문점에서 실제 현장에서 학생들이 그린 그림과 로웬펠드의 평면표현 각 발달 단계의 특징을 비교하여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적 표현과 각 단계에서 벗어난 예외적 특징들을 살펴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