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서이다.
그것을 연구하는 미술교재 연구는 앞서 이야기한 것과 더불어 학습한 내용을 학생들 개개인의 생활과 또 다른 학습에 조력(助力)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철저히 아이들의 눈으로 이해를 돕고 표현하게 하는데 효과적으로 교과서가 그 임무를 수행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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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어려움이 보였다.
교재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함께 그에 대한 개선안을 계발하는 교사의 자세에서 미술교육 활성화의 해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제 7차교육과정의 탄력적 운영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교과서 발행 제도를 민간의 자율과 창의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개선되기를 바란다.
교육과정 운영은 맞벌이 부부와 같이 그렇지 못한 여건을 가진 아동들의 학력좌절 현상을 더욱 부추길 우려가 있는 것이다.
게다가 재량활동 1시간이 정보화 교육으로 정해지면서 교재가 채택되고 아이들은 이제 11개, 12개의 교과를 배우게 되었고, 교과서만 해도 18권에 일기장, 종합장, 공책, 색연필,
미술이 될 수 있고 작품이라 칭할 수 있는 것이다. 새롭지 않은 작품은 더 이상 미술이 아닐 정도로 표현 세계에 있어 창의성은 훨씬 더 강조된다.
흔히 미술교육에 있어서의 창의성을 발상․구상의 참신성과 새로운 표현 방법을 위한 재료의 다양한 실험 등 표현과정의 여러 부분을 지적하기 쉽겠
Ⅱ. 교재의 비교
1) 8종 교과서의 공통점
-현 교육과정의 체제에 따라 미적 체험, 표현, 감상의 영역제시를 분명히 하였다.
-미술의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미적 감수성,창의성,비평능력을 기르고. 미술문화를 향수 할 수 있는 능력과 태도를 기름을 목표로 하여 미술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 양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