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회 분위기에 꿈과 희망을 준 작품이다. TV 애니메이션이 점차로 애니메이션계의 주도권을 잡게 되었고 애니매이션 작품들은 템포가 급속히 빨라지고 내용도 단순해 졌다. 많은 작가들의 활발한 활동이 있었고 국제 영화제에도 여러번 입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1970년도 부터 일본애니메이션은
연구하는 매니아들이 생겨났고 1977년 <우주전함 야마토>에 이어 1978년 일본 극장 아니메 역사에 혁명적 대사건으로 기록되는 극장판 <안녕 우주전함 야마토>가 개봉된다. 일본에서는 이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관람하기 위해 엄청난 행렬이 늘어섰으며 상영관의 매진 행진과 함께 입장 관객 470만명이
작품에서 강렬함보다는 일본의 사상과 생활에 보다 사실적으로 접근하는 길을 택했다.
고지라-특수촬영을 이용한 SF영화의 고전
<고지라>는 2차 대전 때 미니어처 촬영기술에 재능을 보였던 카메라맨 쓰브라야 에이지와 프로듀서 다나카 도모유키, 감독 혼다 이노시로가 만들었다. <고지라>는 전 세
애니메이션이라고 부르고 있다.
일본에서는 1997년경부터 컴퓨터에 의한 디지털화가 진행되어 2004년에는 <사자에상>을 제외한 모든 텔레비전 아니메 작품이 셀을 사용하지 않는다. 셀이나 카메라 대신 모든 것이 컴퓨터에서 처리되고 있다. 애니메이션이 이렇게 발전한 요인은 원화와 동화만 완성되면
일본과 동양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1~2편의 장편 애니메이션을 정기적으로 제작 공개했다. 또한, 디즈니의 작품에 영향을 받은 데즈카 오사무도 61년에 무시프로덕션을 설립하였고, 1963년 <철완 아톰*>을 만들어 방영하였고, 토에이도 <늑대소년 겐>, <소년 닌자 바람의 후지마루(64년)>, <우주패트롤 홋파(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