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록물을 원본보존대상과 이미지보존대상으로 분류평가함으로써 대체 보존매체를 개발하여야 한다.
기록물관리 분야가 타분야에 비해 근래까지 의식면, 제도면, 관리면, 체계면, 인력면 등에서 미비했으나 현재 ‘공공 기관의 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
기록물 중에서 생산시기나 생산출처에 관계없이 보존가치가 있는 기록을 '아카이브스(archives)'라고 하며, 동시에 이러한 기록을 보존하는 기관 또는 시설 역시 '아카이브스(archives)'라고 명명하고 있다.
이러한 기록물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일단 기록물의 일반적인 생애 주기를 알아야 하며, 관리의
시설에 있어서 시설자체의 개념이나 문제점을 고찰해보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시설들의 문제점과 현황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아동복지시설의 개념, 기능, 운영실태, 및 아동들의 생활실태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기존의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들
관리의 장점을 보장하였다.
기록물관리범위는 모든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국가투자기관, 사립학교 등 주요 공공기관이 생산하는 기록물까지 포함하였다. 그리고 국가적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민간기록물도 관리대상으로 하였다.
기록물관리기구는 전문관리기관, 자료관, 특수자료관
민간 주도로 토지 및 기금을 조성하여 대통령도서관을 최초 설립(루즈벨트 라이브러리)되었다. 이 시기만 해도 대통령 행정부 참모 각료가 소장한 개인 기록물의 보존 의뢰 및 기증에 의해 수집 소장하여 과학적 기록물관리 도입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50년 후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