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선교가 복음을 듣지 못한 자들을 위한 개척선교에 주요 자원을 투입하는데 주력해야 하는가, 아니면 교회간의 도움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가 우리가 오로지 낙태 반대에만 힘써야 할 것인가, 아니면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도 참여해야 할 것인가 나의 바램은 우리가 균형의 필요성을 재강조 했
기독교적 가치관에 입각한 새로운 사회윤리의 창출’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같은 결과의 바탕 위에서만이 1천만 그리스도인들의 숙원이라할 “통일한국을 하나님 말씀 위에 세우는 일”은 가능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필자는 평화통일과 민족복음화를 위한 한국교회의 실천과제로서 북한선교방
북한선교의 성장기로 보며 1995년 한기총의 북한교회 재건위원회를 전형적인 특성으로 제시한다. 이 시기의 북한선교는 단순히 교회설립이 선교라는 맥락 속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박정진, "평화통일과 북한선교," 「기독교사상」46(2002), 216-219.
한국기독교장로회는 1984년 9월 제9회 총회에서
기독교는 비둘기같이 순결한 복음정신에 기초하면서도 뱀처럼 지혜로운 통일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한국 기독교는 분단민족의 평화통일에 대한 메시야적 소망과 현금 남북 관계의 이데올로기적 긴장과 군사적 위협과 테러의 도발과 상호 깊은 불신의 늪이라는 경험적 현실 사이에 야기되는 역설의 관
탈북의 동기는 일시적으로 식량이나 약을 구하고 돌아가기 위한 단기 경제적 동기와, 생계가 어려워 중국에서 정착하는 장기 생계적 동기, 북한체제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탈출한 정치적 동기, 북한에서 처벌적 상황을 피하기 위하여 탈북한 인권적 동기, 남은 가족을 데리고 탈북 하는 복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