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자료를 비판적으로 읽으면, 보다 더 동기를 강하게 가지게 되고, 효과적인 글의 이해를 위해 다른 여러 가지 활동 과정들을 사용하게 괸다. 그러므로 학생들에게 읽기 자료와 의 비판적인 상호 작용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러한 과정은 교육 과정 전체에 집어넣어야 한다. 실제로 우리 교육
교육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제7차 국어과 교육 과정에서는 교육 내용의 범주를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국어 지식, 문학의 여섯 영역으로 구분하였다. 전통적으로 국어 교육에서는 학습자의 국어 사용 능력 신장을 강조하여 왔다. 이 능력은 기존 지식의 단순 수용이나 표출능력이 아니라, 언어 기
지도’를 위한 전략에도 활용할 수 있다. 우리가 이러한 전략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국어과 교육이 내용을 가르치는 것보다는 기능이나 전략을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시나 이야기를 듣고 떠오르는 생각을 각자의 입장에서 말할 수 있다. 이 때 ‘각자가 무엇을 말하느냐’도 고려의 대
사고력, 논리적 · 비판적사고력 등 다양한 사고력을 배양시켜 주는 지도교사 양성과정이며, 이 과정에는 논술문 작성 지도, 효과적인 논술 첨삭 지도 등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글쓰기를 지도하는 여러 교육내용이 포함되어있다. 논술지도사는 궁극적으로 입시 중심의 글쓰기를 뛰어 넘어 주체적인 사
또 다른 측면에서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듣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를 들 수 있으나, 특히 다음과 같은 점이 중요하다.
첫째, 듣기는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된다.
둘째, 듣기는 모든 언어 발달의 기초가 된다.
셋째, 듣기는 사고력과 직결된다.
넷째, 듣기는 의사소통의 주요 수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