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이라 한다.
국어 문장은 동작이나 행위를 누가 하느냐에 따라 능동문과 피동문으로 나누어진다. 주어가 제 힘으로 행하는 동작을 능동이라 하고, 주어가 남의 행동에 의해서 행해지는 동작을 피동이라 한다.
2) 사동사와 피동사 형성
사동사는 동사나 형용사의 어간에 접미사'-이-,-히-,-리-,
동사와 타동사가 피동 접사로 붙어 만들어진 자동사로 이루어진다.
예) 강물이 유유히 흐른다.(본래적 자동사) / 일제에게 36년간 먹히었다.(타동사)
(2) 타동사
① 타동사 : 그 움직임이 주어 이외의 목적어에까지 미치는 동사
본래적 타동사와 자동사 및 타동사에 사동 접사가 붙어 만들
‘- 게’를 붙이고 보조동사 ‘-하다’를 써서 사동의 뜻을 나타내기도 한다.
(예) 이 짐을 철수가 지게 합시다.<주동문주어→사동문주어>
왜 어린 아이에게(어린 아이한테) 고된 일을 하게 하는가? <주동문주어→여격>
저 분을 이 자리에 앉으시게 하시오.<주동문 주어→목적어>
Ⅰ. 개요
모든 학습이 오류를 겪으면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오류의 개념을 분명히 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은 언어 학습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그러나 언어 학습에서 오류의 개념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와서의 일이다. 초기 오류에 대한 연구에
주어가 동작이나 행위를 직접 하느냐,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하도록 하느냐에 따라 주동문과 사동문으로 나뉜다. 주어가 동작을 직접 하는 것을 주동(主動)이라고 하고, 주어가 남에게 동작을 하도록 시키는 것을 사동(使動)이라고 한다.
사동사는 주동사의 어간에 사동접미사 ‘-이-, -히-, -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