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속의 주체
전문 사제자인 무인. 일반적으로 무인을 무, 무당, 무녀나 하기도 하고, 남자 무인을 지칭할 때는 격이라고도 한다. 광주를 비롯한 호남 지역에서는 단골 또는 당골이라 부르기도 한다.
①무속 : 공동체신앙과 달리 전문 사제자인 무인의 주재 하에 수행되는 민속신앙의 하나인 현세
▶ 한국의 절이 산으로 간 까닭은?
-절이 있는 곳
<삼국유사>에는 경주를 가리켜 '절은 밤하늘의 별처럼 널려 있고 탑은 기러기처럼 줄지어 있다.'라고 기록할 정도로 시가지에 많은 절들이 세워져 있었다. 따라서 고려시대까지 국가적으로 세워진 절들은 시가지에 세워진 경우가 많았다. 소승불교가
무속이라고 한다. 이 '무(巫)'자에서 위의 '一'은 하늘 또는 신령을 표시하는 것이요, 아래의 '一'은 땅 또는 인간을 표시한다. 한가운데 내려그은 작대기는 하늘과 땅을 하나로 연결하는 상징이며, 이 작대기의 양편에는 사람이 춤추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러므로 무속신앙이란 사람이 (무당, Shaman)춤
사회ㆍ문화의 중심지인 수도의 말을 기준으로 하는 것은 다른 지역의 언어를 표준어로 하는 것에 비하여 달리 대안을 찾을 수 없는 결정”이라고 한 문화관광부(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의견 요지를 수용한 헌법 재판소의 결정으로 표준어에 관한 더 이상의 논의는 불필요한 듯이 보인다.
하지만
과학의 패러다임에 맞지 않는다고 하여 현대 의학이 전통적인 우리의 의.약학을 무시 또는 등한시 해온 것도 사실이다. 전통 의학 역시 전통 의학만이 가장 위대한 방법이라고하며 전통의학 역시 현대 의학을 무시하는 경우도 역시 존재해왔다. 이렇듯 현대사회는 전통의학과 서양의학의 보이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