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금기(Social Taboos)이다. 언젠가 한번 강의시간에 교수님께서 말하셨던 사회학의 영향에서 사회학이 탈 주술화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들었었다. 주술화로 인해 인간 사회에 엄청난 불합리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 너무도 신기했고 주술화의 핵심적 내용인 '사회적금기'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는 것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잇는 것이 동성애이다. 그러나 그에 못지않게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 근친상간이라고 한다. 가정 내 일어나는 일이라 공개적으로 발표 못하고 있지만 세계 3위 성폭력국가로서 불명예로 인정 된 것 중에 근친상간도 그에 포함되고 있다. 따라서 국회적인 차원에서
좋지는 않다. 이러한 논란이 빚어지는 것은 우리나라가 대체로 성적인 단어 사용하는 것이 금기시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예들이 보여주듯 절대적인 표현의 자유는 없다. 그것들이 상처와 경멸, 이웃을 모욕했던 것에 대해 부당함을 일깨우고 이런 언어 터부를 엄수하도록 요구해야한다.
예술을 넘어 단순히 성적 자극을 유발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음란물로서 정의되기도 한다. 또한 피터 와그너는 포르노그라피를 "널리 인정되고 있는 기존의 도덕이나 사회적금기를 의도적으로 침해하면서 생식기나 성행위를 사실적인 형태로 기록하거나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사회적 언어가 되고 다양한 이슈를 발생시켰다.
본 연구에서는 미술사의 흐름 속에서 낙서가 담당해 온 위치와 역할, 특성을 파악하고 그래피티 미술의 형식 속에서 낙서화가 어떻게 개인적이자 사회적 언어로 기능하는지를 고찰할 것이다. 특히 아직 미술사의 권력 속에 편입되지 않은 우리주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