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표현주의 抽象表現主義 Abstract Expressionism
1940년대 후반에 등장하여 1950년대 중반에 이미 보편화를 이룩한 추상표현주의는 프랑스를 중심으로한 유럽에서의 앵포르멜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액션페인팅으로 구분되며, 다시 미국의 추상미술은 50년대를 경계로 액션페인팅과 색면추상으로 나눠진다.
추상창조운동'에 참가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다시 취리히에 가서 살았는데 1943년 그곳에서 아내가 죽었다. 스위스에 있는 동안 처음으로 '파피에 프루아세'('구겨진 종이들')를 만들었다. 전쟁이 끝난 뒤 뫼동으로 돌아와 거기서 추상적 형태와 색채를 사용한 실험을 계속했으며 시도 썼다. 마르셀
예술적인 것에 관심을 보이던 그는 1930년부터는 "세르클 에 카레(원과 사각형)"그룹에 합류하여 구성주의적 기하미학에 심취하며,점차 입체 조각에도 손을 댄다. 이 시기의 작품에서 아르프는 직선 사용을 거부하고, 순전히 내부에서부터 발생하여 솟아나는 듯이 보이는 형태를 만드는 노력을 보이고
추상표현주의는 51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미국 추상회화&조각전>을 계기로 강력하고 주도적인 미술운동을 전개하여 미국과 세계 각국으로 파급되었고, 60~70년대에 걸쳐 색면파회화(color painting)&네오다다이즘&팝아트&미니멀아트&신표현주의 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 대표적 작가로는 폴록&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