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위구르인 들에 대해서도 예외는 없다. 위구르인 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서북공정과 같이 중국은 티베트를 대상으로 서남공정(西南工程), 요동과 만주지역의 우리 역사를 왜곡하기 위한 동북공정(東北工程), 몽골족을 대상으로 한 몽골공정(蒙古工程) 그리고 베트남인들을 대
공정(歷史工程)이다. 실제 중국은 여러 주변국을 대상으로 역사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위구르(Uighur)인들을 대상으로 한 역사공정을 서북공정(西北工程)이라고 하며 티베트(Tibet)인들을 대상으로 한 역사공정을 서남공정(庶男工程)이라고 한다. 중국은 이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베트남, 몽골 등을 대상
Ⅲ. 그 외 중국의 역사왜곡
1. 중국의 역사 왜곡
1.1 티베트에 대한 서남공정
티베트의 중국 역사편입은 서남공정(西南工程)이라는 이름으로 이뤄졌다. 고구려 역사를 중국 역사에 편입시키는 동북공정의 전신이다. 서남공정은 중국 사회과학원 산하 중국장학연구중심(中國藏學硏究中心)이 주도
공정이 유사시 북한을 접수하여 친중정권을 세운 후 북한 지역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한 목적에서 출발했다는 주장이나 중국이 북한붕괴이후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고구려사를 왜곡하고 심지어 신라지역까지의 연고권을 주장하며, 향후 다툼의 여지를 만들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은 과도한
변모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 만주 지역의 정세를 안정시키기 위해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편입시키는 연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1996년~2001년까지 약 6년간 준비 작업을 진행한 다음, 2002년 2월 28일 ~ 3월 1일 ‘동북 변경 역사 및 현상계열 연구공정’ (약칭 동북공정) 5개년 사업 개획을 선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