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미학의 대 이론(Great Theory)”
-타타르 키뷔츠
피타고라스 (BC582?~BC497?)
질서와 비례는 아름다운 것이고 적합한 것이다.
수(數) 때문에 모든 사물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
플라톤 (BC 428/427~BC 348/347)
척도와 비례의 유지는 항상 아름답다.
반면에 척도와 비례의 결핍은 추하다.
이론가들은 현재의 과학기술의 발전 속도나 기술과 기계가 인간의 신체를 잠식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위협적이라 분석하곤 한다. 심지어 일부 포스트휴먼 이론가들 중에는 이미 우리는 포스트휴먼이 되었다고 선언할 정도로 포스트휴먼과 포스트휴머니즘에 대한 이슈는 현실적이고 가까운 개념이
위치를 검증, 분석하는 이른바 해체주의 미술사를 수립하였다.
특히 막시즘, 정신분석학, 해체이론을 종합적으로 수용한 그리셀다 폴록(Griselda Pollock)은 미술사에서 예술과 여성과 이데올로기의 예측할 수 없는 관계의 그물망으로 파악, 그 구조를 분석하는 새로운 미술사 방법론을 창안하였다.
전개
고전주의는 프랑스의 앙리 4세와 루이 13세 시대에 싹을 틔운다. 절대 국가의 현실에 상응하는 기풍을 사회에 진작시키는 가운데 리슐리외의 국정 개혁과 함께 추진된 것이 시인 말레르브의 문학계 정돈이었다. 비극 '로시드'의 작가 코르네유와 희극 '타르튀프'의 작가 몰리에르가 활발한 활동을
서양미학사의 거장들』은 그 욕구의 실체가 무엇인지 밝히고, 서양미학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거장들의 미학이론을 비판적으로 성찰하여 독자가 인간다운 삶을 위한 미학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저자는 미학을 설명하는 데 있어 헤겔의 개념을 도입했다. 헤겔의 피히테와 셸링 철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