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을 받은 제자들에게 이처럼 방언의 은사가 임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오순절을 맞이해서 절기 준수차 예루살렘에 모여든 세계 각국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결국 성령강림 그 자체가 제자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도록 하려는 데에 그 목적이 있었다.
성령세례 문제이다. 우리는 조직 신학에서 고린도전서 12장 13절에 근거하여 ‘성령세례’라는 말을 쓴다.
성령세례에 관하여 전통적인 입장을 가진 학자들은 박형룡, 박윤선, 아브라함 카이퍼, 존 스토트, 리차드 개핀등을 들수 있다. 성령세례는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동시적으로 일어나는 사
성령론의 의미를 찾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작업이다. 그런 의미에서 성령론을 신학적으로 재조명하는 작업을 시도한 필자의 노력은 너무나도 당연한 작업이라 아니 할 수 없다.
또한 성령론에 대한 신학적 정립을 통하여 신앙의 형태, 내용 등을 새롭게 정립하므로 하나님의 현존인 성령을 구체화
성령을 체험하기 바라서 일으킨 운동이 20세기 초엽에 일어나서 20세기가 다 되도록 그 운동이 교회로서 존재하고 또 은사 운동의 형태로 지속되고 있다. 성령은 예수 믿을 때 받고 예수 믿음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믿음 후에 별도의 과정으로서 성령세례를 받음으로 성령을 충만히 받고 성령을 경험하
성령으로 이룬 중생은 개인의 구원에 절대요소가 되는 것을 믿는다. 일곱째, 십자가상의 그리스고의 구속 사역을 믿는 자들의 기도를 응답하여 우리 육신의 병을 치료하여 주심을 믿는다. 여덟째, 사도행전 2장 4절에 입각한 성령세례가 이를 구하는 모든 신자에게 주어진다는 것을 믿는다. 아홉째,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