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서론
오순절운동은 성령 추구의 운동이었다. 예수만 믿음이 아니라 성령을 체험하기 바라서 일으킨 운동이 20세기 초엽에 일어나서 20세기가 다 되도록 그 운동이 교회로서 존재하고 또 은사 운동의 형태로 지속되고 있다. 성령은 예수 믿을 때 받고 예수 믿음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믿음 후에
기독론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론은 상당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대상일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주인이시고 왕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분을 어떻게 아느냐에 따라 그 분을 오해해서 잘못 믿을 수도 있고, 제대로 알고 바로 믿을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이
Ⅰ. 세례 요한의 의의
1. 세례 운동
종교사적 분석은 요한이 유대의 세례 운동의 흐름 안에 있었음을 자주 반복해서 보여 주지만, 그 운동과도 구별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세례 운동보다 구약 예언의 주요한 흐름에 더 중점적으로 강조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디벨리우스에 의하면, 요한은 유대 백성들
오순절운동, 그리고 신비주의 운동 등 수 많은 신학적 이해관계 속에서 나름대로의 경건을 찾고자 노력하였다. 경건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은 급속도로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면서 나타나게 되었다. 교회의 부흥은 곧 성도들을 양육하고 경건한 삶으로 가르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찾는 계기를 만들
오순절운동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성령운동이라 할 수 있다. 성령운동은 중생, 회심을 체험한 신자가 성령세례 또는 성령충만이라 불리는 능력부여의 체험을 부여받는 성령님의 절대적 주권에 의한 영적 운동(Spiritual Movement)을 말한다. 그 특징은 첫째, 사도신경에 근거한 기독교 신앙운동이며, 둘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