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당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남성 교사 할당제에 찬성하는 한편, 할당제가 오히려 올바른 경쟁체제를 무너뜨리는 비민주적인 정책이라고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서울의 경우 현재 초등 여교사의 비율은 85%에 육박하고 있다. 학교에 따라선 남자 교사가 한 명도 없는 학
성비 변화추이에서는 더 큰 차이로 남교사 비율이 높게 나타난다. 관리직인 교장, 교감의 경우에는 여교원의 비율이 훨씬 낮다. 그런데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제기가 없으면서 단지 여성평교원의 비율이 문제가 된다. 때문에 이 논의의 가장 핵심은 초등학교의 교직여성화 문제 해결을
성비의 균형 유지와 양성 평등을 제고할 수 있는 새로운 제도로, 공무원 채용 시 어느 한쪽 성의 합격자 비율이 30% 미만일 경우 합격선의 범위 내에서 해당 성의 응시자를 추가로 합격시키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2003년부터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4. 여성할당제의 효과
여성할당제 도입을 통
성불평등지수 GII (Gender Inequality Index)
UNDP(유엔개발계획)발표
생식 건강(Reproductive health), 여성 권한(Empowerment), 노동 참여(Labour market) 3개 부문에서 모성사망률, 여성의원 비율 등 5개 지표를 통해 성불평등을 측정
※ 성불평등지수(GII) 부문별 지표
- 생식건강 : 모성사망률, 청소년 출산율
- 여성
1. 서 론
1) 현황 및 상태
① 초등학생 감소
◎ 초등생 대책 없이 감소
-올 해 초등학생 수는 지난 1962년 교육통계조사가 실시된 이래 가장 최저치인 392만 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초등학생 수가 가장 많았던 지난 1970년 574만 9301명의 68%에 불과한 수준이다. 교육인적자원부와 교육계발원이 24일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