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비율은 1996년 73.2%에서 2006년 82.3%로 증가했다. 중학교 여교사 역시 같은 기간 60.2%에서 67.6%로 늘었다. 이에 서울시 교육청은 신규 교원을 임용할 때 남성 교원 선발 비율을 정원의 30% 이내에서 교육감이 자율적으로 정하는 방안인 남자교사 신규 임용 할당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
Ⅰ. 서 론
필자가 초중고등학교 다닐 때는 여교사와 남교사가 적당하게 배분되어 있어 학생의 지도에 효율적인 것으로 기억된다. 그러나 요즘 학교에 여교사가 70% 넘게 차지하고 있어 학생지도 측면에서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가정에도 남자다운 아버지와 여성스러운 어머니가 함께 존
있으며 실천과제로서 여성채용목표제 확대실시, 보직․승진에서의 여성대표성 제고, 여성의 직무능력개발 및 전문훈련프로그램의 제공, 승진관련 직무교육기회를 여성공무원에게 적극 부여, 남녀평등한 직장문화의 창출, 여성인력활용의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근무형태 개발 등을 제시하고 있다.
하다. 그 이유는 가산점제로 인한 피해집단 중 여성이 가장 큰 집단인 동시에 이의 폐지를 위하여 가장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장에서는 공무원 채용시 군필자 가산점 부여방안에 대한 논란의 비판적 검토와 불평등의 문제와 연관한 군필자의 적절한 보상 방안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자.
추진이 필요 없다는 입장을 취한다.
자유주의적 여권론(Liberal Feminism)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사회적 지위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전제 아래 법 앞의 평등을 모색한다.
≪ … 중 략 … ≫
Ⅱ. 채용목표제와 여성교수
여성교수 채용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이유는 그동안에 교수직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