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20대가 말하는 20대 세대담론 :계간지『창작과 비평』 2010년 봄호
:대화,「20대 얘기, 들어는 봤어? 청년세대의 문화와 정치」
김사과(소설가), 정다혜(연세대 제47대 총학 학생회장). 한윤형(인터넷 논객이자 뉴라이트 사용후기의 저자), 정소영 (편집기자)
• 20대 세대담론, 문제 있다.
한윤
문학 동네』가을호에 발표
「자오선을 지나갈 때」(베타별이 자오선을 지나갈 때, 내게),『창작과비평』겨울호에 발표.
「그대 언제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현대문학』11월호에 발표.
2006년 (27세) 대학졸업, 졸업 후 조교 생활을 하다가 8월에 그만 둠.
「성탄특선」, 『문학과 사회』여름호
작품분석 - 모성을 통한 정체성 탐구
(1) '그'로 인한 정체성 탐구
‘나’는 한 달에 한 번 씩 아들의 학교 자모회에 참석하고, 이름난 악단이나 연주자의 공연이 있을 때면 남편과 함께 외출도 하는 중년의 주부이다. 평범해 보이는 나는 무의식 속에 ‘그’와의 추억을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다
무대로서, 인물의 심리와 사건의 발전에 리얼리티를 부여하는 요인이 됨은 물론, 주제를 부각시키 고 분위기를 조성하며, 심지어는 배경 자체가 상징적 의미를 내포하기까지 하는, 현대 소설에 있어서는 더욱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이상의 「날 개」가 있다.
작품을 통해서 우리 문학사에 여성성의 새 지도를 확장케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불의 강」, 「유년의 뜰」, 「바람의 넋」, 「불꽃놀이」, 「새」등의 창작집에서 그녀는 오랜 가부장제의 그늘 아래서 거부당하고 억눌렸던 여성 의식과 여성적 생명의 에너지를 섬세하게 되살려냈다. 인터뷰에서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