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은 영국<파이내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외교부 출입기자를 지내는 등, 25년 이상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중동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의 분쟁지역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각 지역의 갈등과 분쟁, 정치, 종파, 민족, 역사, 문화 등을 통해 지리가 어떻게 수많
광선을 쏘거나(오펜하임의 <양극성>은 광선을 쏘아 물위에 빛의 다리를 놓는다) 홀리그램을 이용해(알렉산더의 <영혼들의 춤>은 회화와 홀리그래피의 결합을 실험하여 관객의 위치에 따라 디자인은 상호작용하면서 관객과 마치 춤을 추는 것처럼 된다) 작품이 관객과 호응하도록 하거나 관람자를 끌어
호프만의 텍스트를 의식과 무의식의 관계를 밝히는 심리적인 측면에서만 고찰하려 할 경우 텍스트를 선택적으로 수용한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다수의 호프만 연구들은 전술한 관점보다 환상과 현실, 예술과 일상의 삶, 좀 더 포괄적으로 말하자면 내면세계와 외부세계의 관계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