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을 운영하도록 하였다.
따라서 학습 내용의 위계가 분명하고 학급 학생들의 능력차가 심하게 나타나는 수학과는 단계형 수준별 교육과정으로 편성․운영하고, 비교적 개인별 능력차가 심하게 나타나지 않는 국어, 사회, 과학, 영어과는 심화․보충형 수준별 교육과정을 편성하여야 한다.
문화 이해 증진 이라는 정의적 목표보다 언어기능 배양이라는 인지적 목표를 우위에 두고 지도교사의 창의성과 융통성을 최대한 확보하여 살아있는 생활영어와 문화적으로 적절한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기여할 수 있도록 한 점 등은 영어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대로 찾은 결과라 하겠다. 그 밖의
문화권에서 공부를 한 사람이거나 기독교인 한국인 협조자 필요로 했다. 그래서 락카드 대위의 협조자로 오천석(吳天錫)은 군정기에 문교차장과 문교부장 역임했다. 락카드는 오천석이 추천한 한국의 교육지도자들과 회담을 갖고, 한국인들로 구성된 자문기관인 <한국교육위원회>(The Korean Committee on Edu
세계화의 중요한 수단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은 부분적으로 폐단을 보이고 있으며 교육은 백년지대계인만큼 신중하게 이 부분을 수정하고 보완하여 더 나은 교육으로 나아가고자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공교육의 영어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영어과 교육과정은 차세대의 영어
Ⅰ. 서 론
한국인이 한국어보다 영어를 잘 해야 할 이유가 없고, 한국어보다 영어를 잘하는 것이 자랑도 아니며, 또 한국어를 제대로 못 하는 한국인이 영어를 잘 한다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다. 특히 초등학교 시기에 외국어를 함께 배우면 외국어는 물론 정작 자신의 모국어를 정확히 익히는 것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