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는 일관된 그의 삶의 원칙 즉, 철학적 소명에 따라 살았고 그의 반하는 어떠한 것에도 복종하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가 이제껏 살펴본 크리톤편에서의 국법에 대한 복종 역시 소크라테스로 하여금 악법도 법이라고 말한 고전적 법실증주의자로 혐의 지우게 할 근거일 수 없으며, 결코 오늘날
철학)의 개요
1. 소크라테스
◈ 악행의 원인 → 무지의 결과, 무지에 대한 자각 역설
◈ 지덕일치(지덕복 합일설)
◈ 참된 앎(진지)에 대한 탐구 → 도덕적 인간이 될 수 있음
◈ 이성을 따르는 덕 있는 활동이 행복을 실현하는데 중요하다고 봄
2. 플라톤
인간의 영혼을 이성과 기개 및 정욕으
- 소크라테스의 변론
소크라테스는 "신"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과연 보편적인 "신", 다르게 표현하자면 "보편타당한 진리, 앎"이란 무엇인가라는 것이다. 여기서 멜레토스라는 청년이 소크라테스를 고소하게 된다. "신을 알려고 했으며, 신을 비판하고 모독했다."라는 죄목이다. 즉 당대 그리스 인들
철학적 대화를 나누는 것을 일과로 삼았다. 그는 결국 고발되어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의 재판 모습과 옥중 및 임종 장면은, 제자 플라톤이 쓴 철학적 희곡(플라톤의 대화편)《에우추풀론》《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등 여러 작품에 자세히 그려졌다. 죽음 앞의 평정청랑(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