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가 되는 원인
신용카드회사, 사채업자 등 신용업자와 판매업자의 무리한 영업활동
신용카드 가입 권유 행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이동전화 등의 판매활동
구조조정에 따른 실직
의료보험료 등 공공요금의 상승
증시의 하락, 교통사고, 재해, 천재지변 등 예측할 수 없는 상
신용카드를 이용한 구매를 장려해 왔다. 외환위기 이후 경제회복을 가속화시키기 위한 소비 진작 차원에서도 신용카드 사용을 권장해 온 것이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사는 소득이 없는 20대에게까지도 카드를 발급하는 등 카드회사들이 발급한 신용카드가 총 1억장을 넘어 서게되어 이제 15세 이상 경제
신용불량자를 양산한 DJ정부의 잘못된 신용정책의 후유증이다. 거기에 구조조정으로 인한 조기은퇴자의 양산, 정규직 노동자의 비정규직화와 맞물려서 노동계층의 양극화로 인한 임금의 양극화가 서민경제의 주름살을 늘이고 있다.
도시가계의 적자흑자분기점은 하위 7.5% 수준이었으나, 2/4분기에는
신용거래내역 및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평가 및 가공하여 이 정보를 필요로 하는 금융기관이나 본인에게 제공하는 기관을 이른다. 신용회복위원회, 『개인신용관리와 신용회복지원제도』, (서울 : 신용회복위원회), p.5.
세부내용은 후술하도록 한다.
※ CB에서 제공하는 개별고객의 신용등급
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다. 1997년 말 경제위기 이후 늘어난 신용카드의 폭발적 사용은 내수의 증대에 기여하여 국민경제 회복에 기여하는 등 긍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2003년 하반기 이후 신용카드 빚을 갚지 못하는 신용불량자를 양산하고 그에 따라 사회범죄가 증가하고 소비의 위축으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