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십자가신학신학에 있어 십자가가 중심이다. 십자가야말로 인본주의와 상대주의의 늪에 빠져 참된 방향과 목표를 상실한 이 시대에 유일한 구심점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과 교회가 진리의 올바른 방향을 잃어버리고 `혼돈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이유는 바로 이 십자가의 `중심점`으로부터
않아 지금은 신천지교인과 연결이 두절된 상태이다. 이를 통해 나와 같은 선의의 피해가자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신천지교회의 허구성과 문제되는 점 현황을 나름대로 파악하여 이 레포트를 작성하게 되었다. 이 장에서는 신천지교회의 교리에 대한 실천적 접근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기로 하자.
대화는 자칫 통일조국에 있어서의 외세에 의하여 오도된 기독교가 도 다른 혼란과 불행한 사태를 가져온 조짐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다.
전통적 서구민족주의신학의 후예로 성장한 보수주의신학의 종파주의적 배타성이 경계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국제적 귀족처럼 행세하는 서구식 진보적 자
실천이다. 그리스도의 내주를 체로하고 그리스도화(化)를 용으로 하는 신앙생활의 반석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시니 우리를 죄악과 사망과 사탄에게서 구원하심을 복음이라 이르고 이 신앙생활을 완성함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강림하신 성령의 위화에 있나니 이를 영화라 이르고 신앙생활을 사람과
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로, 중세 후기 스콜라주의 신학을 들 수 있다. 중세 로마 카톨릭 교회의 공식 신학이었던 스콜라 신학은 11-12세기에 이르러 민중들의 신앙을 당시의 제도적이며 형식적인 종교생활로 몰아갔다. 그러자 여기에 대한 반동으로 구원 내지는 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