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성적 충동과 공격적 충동을 부모가 다루는 방식에 의해 아동의 건강한 성격 발달이 좌우된다는 발달에 관한 심리성욕이론을 전개하였다.
프로이트는 아동의 성격은 원초아(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로 구성되며, 이 구성 요소들은 발달단계를 거치는 동안 통합된다고 하였다. 원초아는 성격
발달적 변화, 사회적, 역사적인 요인을 배경으로 성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인간발달과 관련하여 최대의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은 자아라고 보았으며 프로이드와는 대조적으로 자아를 자율적인 성격구조로 보았다. 이 장에서는 프로이드와 에릭슨의 성격이론을 중심으로 비교
단계 : 주도성 - 죄책감(4~5세) - Freud의 남근기에 해당
이 시기의 유아는 환경에 대해 공격적이면서도 활기찬 탐색을 하며 주도성을 기르게 되는데 이것을 벌하면 자신의 자연스런 충동에 죄악감을 가지게 된다.
라. 4단계 : 근면성 - 열등감(6~12세) - Freud의 잠복기에 해당
이 시기의 아동은 가족의 범
단계들을 통하여 점진적으로 형성된다는 가정을 하게 된다.
에릭슨은 인간발달을 프로이드의 심리성적발달의 다섯 단계를 확장하여 전생애에 걸친 8단계로 구분하였다. 그는 건강한 인격의 정립을 위해서는 각 단계마다 주어진 발달과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심리사회적 발
단계마다. 심리적, 사회적, 문화적 경험의 상호작용을 강조하였다. 자아는 일생에 걸쳐 발달한다는 것이다. 에릭슨은 심리성적 성숙보다는 심리사회적 성숙단계를 중요시 하였다.
에릭슨은 스스로 정신분석적 사고의 주류라고 주장하지만 심리사회적 성격이론은 세 측면에서 근본적으로 프로이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