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독일문학의 분류
독일문학은 아동문학, 청소년문학, 성인문학으로 나누어진다. 청소년문학은 16C 이래 문학시장에 나타났고, 주로 소년(Jungen)을 위한문학이었으나 18C 후반부터 계몽주의를 바탕으로 한 범애주의적 사상이 사회전반에 확산되면서 남녀구별이 뚜렷한 소녀문학과 소년문학으로 분리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의 선정 기준(215)을 참고하였다.「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의 추천도서목록과 인터넷 서점의 청소년도서 목록을 참고하여 추천도서목록을 선정하고 도서와 영상매체를 분류하여 장르별로 목록을 작성하였다.
< 문학 >
1. 갈매기의 꿈 (리처드 파크 지음 / 대일 출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1992년 리온 포이히트방거상, 1995년에는 독일 문화 훈장을 받았다. 그 밖에도 2007년 당시까지 발표한 전체 작품에 대해 독일 바이에른주 장관상을 받는 등, 지금까지 수많은 상을 수상해 현대 독일아동청소년문학을 대표하는 가장 뛰어난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문학으로 정착된 전승문학의 한 형태로 전래동화의 형성과정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 중 략 … ≫
Ⅱ. 독일동화의 수용
1920년 吳天錫에 의하여 중학생들을 위한 잡지 <학생계>에서 그림동화 {일곱 명이 전 세계를 돌다 Sieben kommen durch die ganze Welt}가 {장사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독일 -레싱이<우화론>을 쓰고 자신도 우화를 썼으며 괴테의 <여우 라이네케> <동화>등의 동화가 나왔다. 또한 실러의<빌헬름 텔>도 재화물로서 아이들에게 어필 한 것이였다. 이들 작품은 어린이에게 진정으로 이해되기에는 어려운 것이었으나, 어린이에게는 흥미 깊은 읽을 거리였다. (아동문학론, 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