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팝아트
1960년대 사회는 산업화, 기계문명과 함께 `대중문화`로 대변되는 시대로 접어든다. 일부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예술의 새로운 소비자로서 `일반대중`이 등장하게 된다. 따라서 예술계는 이 부상하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새로운 예술형태를 필요로 하게 되었으며, 팝아트는 바로 이러
팝아트, 색채회화, 옵아트, 키네틱아트, 그리고 미니멀아트 등의 가장 두드러진 것들로 점철되었으며, 미술계를 압도해온 변화의 진폭과 속도는 기본적인 사실을 속에 은닉한 채 진행되 나갔다. 이 모든 운동들이 전쟁 전에부터 이미 알려진 아이디어를 다시 정밀조사를 하고 재평가하는 표현이었다는
아트이다. 전체적인 윤곽은 작가가 잡더라도 관객이 작품에 직접적으로 개입하고, 관객이 없으면 작품이 완결될 수 없는 것이다. 인터넷이 국적과 성별, 나이 등의 자격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인 것처럼, 아니 그보다 더 적극적으로 주체와 객체의 거리를 좁힌 것이 바로 인터랙티
3) 대중문화·대중매체와 미술과의 연관성
대중매체는 대중과 전문적 문화를 이어주는 매개체
전문화 된 문화 -> 대중매체 -> 대중
=> 대중문화 형성
긍정적 평가 : 양적 측면에서 대중문화 대량보급 성공
부정적 평가 : 질적 저속성, 문화 중앙집권화
순수미술<-상호작용->대중문화
=>필요 불가
Ⅰ. 서론
비디오아트를 아트를 아트 앤드 테크놀로지의 입장과 완전히 동질의 것으로 볼 것인가 아닌가 하는 것은 아직도 결론 지울 수 없는 문제다. 그러나 그것이 20세기 후반에 예술과 기술의 상관관계가 결코 예사롭지 않음을 암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것만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