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악기(관악기) 리코더의 구성
리코더는 크게 3부분으로 구분된다. 즉, 블록과 취구, 라비움으로 구성되는 윗관(Head), 음정의 변화를 만드는 홀이 있는 가운데 관(middle), 그리고 아랫관(foot)으로 구분된다.
윗관은 블록(=나무마개, fippel, Block)과 라비움(=떨청, Lip, Labium), 공기가 흐르는 기도(氣道, Wind wa
악기들은 리듬 합주, 가락 합주, 리듬 앙상블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리듬 악기는 악기를 만드는 재료에 따라 목재 리듬 악기, 금속 리듬 악기, 가죽 리듬 악기 등으로 구분된다.
초등학교 교실에서 기악 중심의 수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락악기로 기본적으로 리코더, 피아노, 멜로디언, 실로폰
리코더가 교육용 악기로 사용된 것은 1935년 영국의 Edger Hunt가 런던의 음악학교에서 리코더의 집단 교육을 시작한 것이 그 시초라고 한다. 그 후 1937년에는 리코더 연주협회가 창립되어 활발한 활동이 전개되었다. 세계 제 2차대전 무렵 리코오더의 수요는 급격히 증가되어 그 때부터 대량 생산의 플라스
악기로는 장구(사물 - 장구, 북, 징, 꽹과리)가, 관악기로는 단소를 도입하기에 이르렀다.
기존의 음악 교과의 내용과 비슷하게 가창과 기악은 함께 이루어지고 있으며 서양악기 중 관악기인 리코더와 같이 쉽게 소리낼 수 있고 그 음악의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으며 휴대하기 편하다는 특성에 대응되
리코더가 교육용 악기로서 부흥운동을 펼쳐 리코더가 재평가 받는 계기를 마련한 사람들이다. 오늘날에는 유럽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유럽의 거의 모든 음악대학에서 전공을 하며 리코더를 보급하고 있다.
1. 리코더 구조
리코더는 보통 C조와 F로 구분한다. 그러나 관악기의 조성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