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악은 어디서 온 것인가? 라이프니츠가 형이상학적 악이라고 한 인간 이성의 유한성이 악의 원인인가? 칸트는 이성이 왜 유한한가 하는 원인을 제시하지는 않지만, 이성의 한계와 범위 그리고 이성의 오용으로 인한 이성의 오류(이성의 변증법)을 지적하고 있다. 이는 그
대한 새로운 정식을 제안할 뿐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는 곧 도덕의 최고원리를 세우는 일을 자신이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고 할 것이고 이것이 바로 그전의 윤리설의 경향과는 다른 길을 가고 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에서 필자는 성선 성악 논쟁에 대한칸트의 입장이 비록 칸
악처 중의 악처로 이름이 나 있다.
어떤 사람이 “당신의 아내의 잔소리를 어떻게 견디어 내느냐?” 고 묻자, 그 는 “물레방아 돌아가는 소리도 귀에 익으면 괴로울 것이 없지.” 라고 대답했다. 어떤 제자가 결혼에 관해 묻자, “결혼하게. 온순한 아내를 얻으면 행복할 것이고, 사나운 아내를 얻으
대한 사고만이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존재로서 인간에 대한 이론을 포함하고 있다. 데카르트는 인간에게 자연적인 요소가 남아 있기 때문에 인간은 결코 이성적이지만은 않게 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데카르트로서는 인간의 이러한 성격을 이성에 의해 억제하고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한 조직적 해설이 철학이다. 우주가 어떻게 생겨 난 것이라든지 천지 만물의 변화 생성해 가는 원리 원칙이라든지 인생의 본질이 무엇이며 목적이 무엇이며 장래에 어떻게 도리 것인지를 연구하고 설명하는 것을 철학이라고 한다. 신화가 발전함에 뒤이어 종교 현상이 나타나고 종교의 교의가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