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을 보여줄게.”
'원더풀데이즈 (Wonderful Days)'
정보사회와 사이버 문화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
‘원더풀데이즈 (Wonderful Days)'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고 할 정도로 기술적인 면에서나 시나리오 면에서나 그 전의 애니메이션보다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을 보여 주어 많은
애니메이션에서는 생존권을 사이에 둔 갈등이 아닌 선악의 이분법적 구도로 몰아가고 있다. 아트만의 캐릭터들이 전형적인 악인의 스타일을 따르고 있다는 것과 결국 아트만이 몰살당한다는 점에서 <영혼기병 라젠카>는 원래의 의도에서 어긋나 선악구도에 귀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람계곡의
1. 나쁜 영화감상문
1. 장선우 감독
195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고고인류학과 졸업했다. 본명은 장만철이다. 소설가 황석영의 소개로 1981년 이장호 감독 연출부에서 일했다. 1986년 MBC 드라마작가로 활동했고 MBC의 [베스트셀러극장]을 연출하기도 했다. 86년 [서울예수]에서 99년 [거짓말]까지 영
애니메이션, 게임, 음악CD, TV드라마, 영화, 탤런트, 캐릭터 상품 판매 등의 다양한 방면으로 전개하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대개 일본의 오타쿠 문화에서 더욱 활성화된 편으로 어떤 매체로서의 작품이 인기를 끌면 다른 매체의 작품으로 파생되는 경우가 많다.
될 가능성은 훨씬 높아졌다. 더구나 애
2) 제작단계
▶ 애니메이션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
- 최소한 스토리보딩(storyboarding)까지 사전제작 단계 마무리 필수
- 이상적인 파이프라인 구축 필요
- <원더풀데이즈>의 경우 디지털 2D와 3D 미니어처와 실사영상을
합성한 유례없는 기법 도입 → 더욱 견고한 파이프라인의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