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 경음화 현상이 강함
6. 경상도 방언: 전라도, 함경도 방언과 부분적 공통점 지님, 지역에 따라 6개/7개/8개 모음 체계 존재, 어두 경음화 현상이 강함, 장형 부정법보다 단형 부정법이 널리 쓰임
7. 제주도 방언: 고어가 가장 많이 남아있음. 단모음 ‘ㅟ’, ‘ㅚ’가 존재하지 x, 성조와 음장 모두 없
사용빈도수를 조사하였다. 구체적으로 지문 1을 통해 단모음 "에"와 "애"의 구분, "외" 와 "위"의 발음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지문 2를 통해 음성모음화 여부, 어두경음화 여부. 장단음 여부를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지문 3을 통해 신조어의 사용 여부를 조사하였다. 조사에 사용한 지문은 다음과 같다.
장음은 음절이 준 말에서 많이 발견되었다.
이때의 장음은 대립쌍이 없기 때문에 의미를 변별하는 기능이 아닌 어감을 더 강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음절이 줄어든 것에 대한 보상심리로 일어난 것이다.
아 :(=아이), ˊ 가 :(=그 아이), 거 :(=거기)
고조가 실현된 말로는 그 아이를 의미하는 'ˊ가
1.3.1.4. 비음화
(5 ㄱ, ㄴ, ㄷ)은 일반적인 비음화 현상으로 자음동화 가운데 국어 전반에서 일어나며 음운현상 가운데 가장 일반적이며 전형적인 현상이다. 충청도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난다. (5ㄹ)은 어말 자음이 평폐쇄음화와 비음화를 차례로 겪은 후 ‘변자음화’하는 양상을 보여준다. 충청도
넷째, 된소리 성모의 한국한자음은 거의 없다. 이는 한국한자음 형성 시기에 우리말 닿소리에 된소리가 없었기 때문이다(우리말 된소리 형성 시기는 15C 전후로 보아야 한다).
중고한음의 전탁음은 유성유기음으로 우리말 된소리가 정확히 일치하는 음성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듣기에는 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