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투 생활용어 순화 자료’가 있으므로 이번 연구에서는 새롭게 생긴 일본어투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자료 조사 대상은 「일본TV」로 정하였으며 일본대중문화 4차 개방이 이루어진 2004년 1월 1일부터 2005년 11월 30일까지의 게시판 자료들을 조사했다. 분석은 글말과 입말의 특성
Ⅰ. 서론
국어 순화든 말 다듬기든 그 대상은 한자어, 일본어투 용어, 외래어투(서구의 외래어와 외국어를 포함한 개념) 용어이며, 그 명목은 우리 고유어를 잘 살려 씀으로써 민족적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하는 것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우리말을 이루고 있는 것은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이다.
실천을 반복하면 체득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단어의 의미는 랑그라는 전체 규칙과 다른 단어들을 알아야 안다는 소쉬르의 언어학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이론이었다. 쉽게 설명해서 소쉬르는 문법을 알아야 말을 할 수 있으므로 문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비트겐슈타인은
일본어, 영어에서 들어온 외래어휘로 나눌 수 있다. 본고에서는 어휘의 유래를 기준으로 분류하기로 한다. 본고에서 논하는 외래어휘에서 사람의 이름 같은 고유명사는 제외하기로 한다. 이러한 고유명사를 섣불리 순화할 경우 언어와 현실의 괴리가 심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3.1 한자어에
분석된 결과를 토대로 하여 설문 내용을 설정하여 사람들이 신조어에 대하여 갖는 인식과 태도를 알아보는데 중점을 두어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연구하는 방법으로는 10대 100명, 20∼30대 100명, 40∼50대 100명으로 총 3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다.
1.3. 논의의 구성
본고는 전체가 총 4장으로 구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