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레노는 최초의 만화영사기인 ‘프락시노스코프’를 발명해 기계에 의한 인간 동작의 완벽한 재현가능성을 보여줌
1888년 프랑스 생리학자 에티엔 쥘 마레는 연속적으로 돌아가는 필름을 이용한 최초의 동체사진기 크로노포토그라프를 발명해 현실의 움직임에 대한 완벽한 재현에 가까워짐
누벨바그 동료들을 만나게 되고 바쟁의 도움으로 영화평론지 까이에 뒤 시네마에서 비평글을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고다르는 얼마 되지 않아 스위스로 건너가 취업을 하고 거기서 벌어들인 수입으로 그의 첫 단편영화인 <콘크리트 작전>(Operation Beton, 1954)을 만들었다. 이후 파리로 돌아온 고다르는 스
뤼미에르 형제와 조르주 멜리에스
최근 일부 영화사가들은 현제 전 세계의 영화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미국 영화의 강력한 지배력을 의식하면서, 1893년 키네토스코프를 발명했던 에디슨과 딕슨을 새롭게 영화의 아버지로 숭상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에디슨과 딕슨의 키네토스코프는 이
누벨바그의 기초가 되는 것은 사르트르와 까뮈의 실존주의 철학이며, 이는 누벨바그의 철학적 배경으로 인식된다. 그렇다면 실존주의란 과연 무엇이며, 실존주의 사상이 누벨바그 감독들에게 끼친 영향은 무엇일까? 실존이라 함은 말 그대로 실제로 존재하는 인간의 모습을 의미한다. 세계2차 대전 당
프랑스 누벨바그란 20~30대의 젊은 영화인들이 전통적인 영화에 대항하여 새로운 영화제작을 시작한 것으로, 직업의식을 갖지 않은 작은 그룹에 의한 제작이 많다. 당시 문학에서의 앙티로망, 연극에서의 앙티테아트르 등의 동향과 상관관계에 있으나 특별히 체계적인 이론을 갖춘 예술운동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