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6대 테마파크로 성장한 에버랜드는 연간 1천만 명에 가까운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늘 새로움과 즐거움 그리고 행복을 안겨 주는 놀이문화의 대명사로서 자리 매김 하였다. 사람들은 호랑이와 사자가 있는 사파리 월드, 봄에 열리는 튤립축제, 사계절 물놀이공원인 캐러비안 베이,
테마파크가 여가생활의 중심축으로 확고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 서울 및 수도권지역 테마파크만 꼽아도 한해 입장객이 2천만명 선에 육박하고 있다. 5~6 곳의 지방 중소 놀이공원까지 포함시키면 테마파크 이용객은 2천5백만명선 을 넘나드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
노력중이다. 에버랜드는 ‘놀이기구를 타는’ 놀이공원이지만,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구사하여 브랜드 이미지와 기업 이미지도 높다. 서비스 품질 지수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단순한 테마파크에서 벗어나 복합 엔터테인 리조트 단지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계이다.
공간을 이동할 수 있는 이동수단, 손님 서비스 센터도 구비되어 있다.
연간 정기적으로 행해지는 이벤트는 어린이 동물축제, 튤립축제와 같은 계절별 꽃 축제, 어린이 축제, 올림푸스 나이트 페스티발 연간 약 8회가 이루어지고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놀이공원답게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이나 가족
이번 발표를 통해서, 롯데월드가 서비스를 파는 거대 기업답게, 거의 대부분의 제도들이 서비스경영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최대 규모의 실내 형 테마파크를 가진 롯데월드라도 많은 약점과 위기상황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