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규정이 실려 있기 때문에 P(Priestly)문서는 보통 BC 5세기에 기록된 듯하며, 에즈라와 느헤미야가 그들의 개혁의 근거로 삼은 율법으로 간주된다. 이들 문서는 모두 문서화되던 시기보다 훨씬 오래된 자료들을 보존하고 있다. 따라서 〈출애굽기〉는 매우 오래된 구전 및 기록된 역사를 담고 있다.
연관 지어 해석하기도 한다. 직접적으로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언급하지는 않더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함께하심이라는 맥락에서 신약 속에도 이 사건은 그들에게 매우 가까이 느껴지며 쉽게 떠올려졌을 것이다.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우선 출애굽기와 민수기 신명기에 직접 등장하는 구름
하나님이 옳고 그름의 기준 점이 된다(빌립보서 3:9).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다. 시편 작가는 하나님의 의(righteousness)를 이렇게 칭송한다.
압박당하는 자를 위하여 공의로 판단하시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시는 자시로다. 여호와께서 갇힌 자를 해방하시며 여호와께서 소경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
Ⅰ. 서론
성경에서의 주인공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이다. 그러나 둘의 비중이 똑같이 다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우선권은 하나님에게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선과 악, 정의와 불의의 기준 점이 되신다. 성경적으로 “의로운”의 의미는 항상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는 자를 뜻한다.
성경의 작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