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과 문화의 뿌리가 있다고 하는 안이한 주장은 보편적인 타당성의 수준에는 훨씬 미달되는 것이다. 그것은, 예컨데 학점미달자의 넋두리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잘 알려져 있는 바와 같이 역사의 인식이나 해석에 있어서 직업적 역사가는 면면하게 변질되어 온 역사 속에서 과거와 현재의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신학체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된다.
원초에는 눈(Noun)이라는 불리는 바다가 있어 여기에서 아툼이 태어났다. 이는 태양신(太陽神) 라(Ra)와 동일시되며, 눈은 나일강 물이라고 생각된다. 아툼 라는 스스로의 수정작용(受精作用)으로 게브, 슈, 테프네네트, 누트를 낳았다. 이 4명은 서로 다툰
해석을 시도 하였으며 과학적 방법을 자연의 법칙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 계몽 운동의 와중에 태어난 스미스는 인간생활에 초점을 맞추었다.
평생 독신으로 산 스미스는 볼품없는 외모를 지녔지만, 그의 저서를 통해 경제학의 아버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애초에는 신학을 전공하기로 하였던 스
카워드는 『종교 다원주의와 세계 종교』라는 제목하에, 유대교·그리스도교·이슬람교·힌두교·불교·유교 등의 각 종교가 타종교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는지 역사적 관점에서 다룬 바 있다. 인류의 큰 종교들은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다종교적 상황에 처해 있었으며, 타종교들과의 관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