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어업으로 생산되는 어류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갈치임을 알 수 있는데 이런 갈치 외에도 가자미 옥돔 복어 붕장어를 볼 수 있다. 그리고 2006년도에 연체동물의 생산량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데 기여한 오징어류의 생산량과 금액도 알 수 있다. 꾸준히 잡히는 어류가 아니라 그해 풍어가 된 어류
나고, 통발어업의 경우는 8톤 미만과 8톤 이상으로 허가가 난다. 조업 형태는 연승어업, 통발어업, 채낚기어업, 선망어업, 기선저인망어업, 안강망어업, 유자망어업, 기선권현망어업 등 조업 방식에 따라 매우 다양하며 한 척의 배에서 두 가지 이상의 조업 방식을 신청하여 허가를 받을 수도 있다.
Ⅰ. 서론
어족자원은 그것이 영해, 배타적 경제수역, 공해에 위치하는가, 아니면 이러한 수역들을 떠돌아다니는가 하는데 따라 상이한 지위를 가지며, 그에 따라 관리제도도 달라지게 된다. 경제수역 내에 위치하여 연안국의 관할권에 종속되는 어족자원들을 제외한 나머지 어족자원들은 그 지리적
Ⅰ. 서론
Rome법시대 해양은 공유물(res communis)로 간주되었다. 이 용어는 Rome법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빛이나 공기와 같이 누구라도 그것을 사용하고 누릴 수 있으나, 그 전부를 배타적으로 지배할 수 없는 것을 말한다. 공유물과 구별되는 것 무주물(無主物: res nulliun)이다. 무주물이라 함은 주인이 없는
Ⅰ. 서론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는 새로운 어업협정이 체결되기 이전에 이미 어업협정이 있었으며, 중국과 일본 사이에도 정부간 어업협정이 체결되어 있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중국간에는 1992년 8월 수교전에는 물론 그 이후에도 어업협정이 없었다. 이렇게 양국간 어업을 규율할 법적인 틀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