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가공된 현실을 현실 그 자체로 오인하기도 한다. 학생들은 가공된 현실에 따라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학교가 가공된 현실에 끌려가기도 한다. 교육의 한 주체인 학생이 가공된 현실에 따라 생활하는 경우 학교는 필연적으로 이에 따라갈 수밖에 없다.
전통적으로 교사
잡고 있으며 일정하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강력한 대중매체의 영향력 아래서 교육도 예외일 수 없다. 오히려 교육의 중심인 학생이 바로 영상 세대이며, 대중매체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성장한 세대이므로 이제 교육에서 영상매체의 활용은 더욱 활발하게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Ⅰ. 개요
미디어교육의 개념이 확장되어지면서, 교육분야의 확장도 욕되어질 수밖에 없다. 사실, 앞서 미디어교육의 개념의 확장은 전통적인 교육분야에서의 변화와도 그 맥을 같이하고 있다. 미디어교육의 개념은 그 토대로 제시되었던 교육학이외에도 철학, 사회학, 커뮤니케이션 일반론 등의 다
수업목표를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생동감 넘치고 재미있는 분위기에서 무의식적으로 달성한다는데 가장 큰 의의가 있을 것이다. 또한 수업시간 그 자체를 싫어하는 몇몇 학생들까지도 모두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함으로써 수업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없어 좋다.
따라서 이러한 에듀테인먼트 형 교육
수업 시간과 교실학습공간의 한계를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학습자의 요구와 필요에 따라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교수-학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자기 주도적 학습력이 길러질 수 있도록 한다.
셋째, 학습자의 학습동기와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영상자료, 시 낭송, 한글문서자료 등의 다양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