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부담을 주면서 연구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제공될 수 있다. 가장 창의성을 요구하지 않는 방법은 문제와 해결 방법을 모두 알려주고, 답만 찾아내게 하는 방법이다. 이런 방법을 우리나라의 많은 영재교육기관들이 사용하고 있다. 그야말로 Proficiency 중심의 교육에 치중되어 있는 것이다.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지 못하면 그것은 공식적인 정책 대안으로 채택되기 어렵고 또 설사 그 방안에 개인적으로 깊히 공감하는 정책 담당자에 의해서 수용되었다고 하더라도 공식적인 정책화 과정에서, 그리고 일단 시행된 후에도 심각한 도전을 받게 되어 그 장래를 보장받을 수 없게 된다.
Ⅰ. 개요
영재교육은 다양한 분야에서 제공되어야 한다. 영재성은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날 수 있다. 하바드 대학의 가드너교수의 이론을 따르면 적어도 일곱 가지 영역에서 나타날 수 있고, 캐나다 퀘벡 대학교의 가네교수의 이론에 따르면 더 많은 분야에서 영재성이 나타날 수 있다. 영재교육을 실시
영재’와 ‘특수 재능아’를 별도로 구분하지 않고, 한 개인이 나타내는 뛰어난 재능이나 능력이 타고난 것인가 또는 후천적으로 계발된 것인가에 관계없이 ‘뛰어난’ 아동을 통틀어 ‘영재’ 또는 ‘영재아’로 지칭하고, 뛰어난 특성을 ‘영재성’으로 지칭하고 있다.
따라서 영재성을 타고나지
교육과정을 심화하여 학습하거나 탐구하는 내용 및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50차시 중 40~50% 정도를 할애하였다. 초등 수학의 경우 가급적 학기 내용을 고려하였고, 중학 수학은 한 학기에 해당하는 일부 교육과정 영역을 참조하여 개발하였다. 교육과정이나 교과서에 제시된 통계 관련 내용 및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