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에 관심을 갖고 관련 도서를 탐독함. ‘수학 스펙트럼(테오니파파스)’, ‘수학 세상 가볍게 읽기(데이비드 애치슨)’, ‘수학 콘서트(박경미)’, ‘세상은 수학이다(고지마 히로유키)’ 를 읽고 예술, 과학, 컴퓨터, 스포츠 등 삶의 곳곳에 내재된 수학의 일면을 발견하고 탐구하는 데 흥미를 보임.
플라톤은 개별 사물들이 갖는 다수의 아름다운 현상들보다 아름다운 것들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해주는 아름다움 자체를 문제 삼는다.
2, 플라톤의 예술론플라톤은 국가론 제10권에서 예술이 눈에 보이는 현상을 모방하기 때문에 감각과 의견의 대상이 될 뿐 진리와는 거리가 멀다고 말한다. 이
이 연구는 학문계와 예술계를 중심으로 세속계적 기대와 내재적 가치 추구의 갈등 양상을 살펴보고, 그러한 혼맥상 속에서 학문과 예술이 고유한 특성을 지닌 세계라는 점을 인정받기 위해 어떠한 노력들이 이루어져 왔는지를 살펴보았다. 성과 및 유용성의 압력, 사회적 인정, 경제적 지원과 보상 등
Ⅰ. 개요
예술은 인간생활에 있어 하나의 중요한 생물학적, 사회학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이 점차 명백해지고 있다. 이 점에서 앙리 베르그송의 업적이 상당히 큰 뜻을 지니고 있으며 그의 저서 <웃음>(1930)이 있다. 한 구절의 인용 부분을 보기로 한다.
<.......우리의 눈과 현실과의 사이에
Ⅰ. 개요
시각예술분야에서의 문화콘텐츠의 영역을 문화산업과 연결하여 대별하면 장르별 내용을 근간으로 하는 소프트웨어적 영역과 문화적 생산품의 생산․유통․소비에 필요한 기기․도구 등과 관련된 하드웨어적 영역, 패션이나 공예, 건축 등과 같이 펌웨어(firmware)적 영역, 그리고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