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이 엄연히 있는데도 왜 쓰나미라는 일본말을 쓰게 됐을까? 쓰나미를 퍼뜨린 장본인은 도대체 어느 나라 기상청이며 어느 나라 언론인가? 우리말 해일을 외면하고 일본말 쓰나미를 그대로 받아 써야 속이 시원한가? 쓰나미를 써야 실감이 날 것 같다고? 정말 웃기지 말라. 해일도 얼마든지 무섭다.
있는 현실, 자꾸만 외래 것을 쫓아가는 현실 앞에 정말 나라를 살 길은 우리말이 잘 보존되고 아끼는 맘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의 정신의 뿌리는 바로 우리의 말 즉 국어임을 기억하면서 우리말을 가꾸고, 지키는 데에 많은 관심과 연구를 쏟아야 할 것이다.
Ⅱ. 우리말(국어, 우리글,
보여주고 있는 폭력에 대한 미화, 폭력에 대한 합리화 등이 청소년들로
하여금 폭력행사에 대한 죄의식을 약화시키고 폭력행사의 시발원인이 될 수 있다.
- 퇴폐폭력문화를 조장하는 유흥업소, 비디오방, 락 까페 등 청소년 유해환경의 잦은 노출
역시 폭력을 조장하는 원인이 된다.
있는가?'라는 물음에 대해서 보다 깊은 생각과 토론 역시 중요하겠다.
국어 오·남용에 대한 이유를 딱 한가지로 집어낼 수는 없다. 현상자체가 일반대중의 우리말에 대한 인식 부재, 언론사가 갖고 있는 상업적 성격, 제작자들의 인식부족 등의 복합적 요인을 통해서 아주 오랜 시간동안 지속되어 고
있는 예루살렘(해발 759m)의 기후 변화 양상은 텔아비브와 비슷하나, 전반적으로 텔아비브보다 기온이 섭씨 3-5도 낮다.
주요 관광지인 사해(dead sea) 및 홍해에 임한 휴양도시인 에일랏(eilat)은 연중 비가 거의 내리지 않으며, 여름에는 기온이 섭씨 40도를 넘으니, 충분한 수분 보충에 유념하는 등 일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