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를 통한 물류비 1%의 절감효과가 8,000억원으로 봤을 때 장차 운하물류비를 최고 20%까지 끌어 올린다면 연간 무려 16 조원 이상의 물류비절감 효과가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2) 대기오염 해소
대기온도 상승과 이상기후를 야기하는 지구온난화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배출을 줄이
운하건설을 하면서 수변은 가급적 자연상태로 유지하며 인공 습지, 인공 저류지 등을 조성하여 원래의 물길을 복원하는 한편, 기존습지 외에 30Km²의 추가 습지를 조성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생태계 복원이 가능한 것이다. 또한 운하가 건설되면서 동식물의 서식지개선을 위한 기회가 부여되어, 야생
앨버트 L. 맥팔랜드(Albert L. Mcfarland)가 포름알데히드 223리터 가량을 싱크대를 통해 하수구에 버리도록 지시했고, 별도의 정화시설이 없는 용산기지의 하수구를 지나 한강을 그대로 흘러 들어갔다. 이 사건은 유독물질을 별도의 정화 처리 없이 한강에 버렸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00
대운하 준비단도 해체되었다. 하지만 대통령의 기자회견 다음 날 추부길이 대운하 관련 토론회를 여는 등, 이후 정부와 여당 일각에서 일련의 불명확한 태도를 보이는 등, 이후로도 논란이 계속되었다.
한반도대운하 사업은 환경 문제, 건설기간 문제, 비용 문제, 실효성, 필요성을 두고 많은 논란이
한반도대운하사업, 사회시스템의 재정비, 과학신도시건설이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747전략을 밑에서 받쳐주는 것, 즉 7% 매년 성장을 뒷받침하는 정책이 한반도대운하사업이다. 바로 한반도대운하가 현재의 잠재성장률을 더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의 747전략에는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릴